[fusion_text]차압식 유량계 및 압력용기 생산 전문업체인 ㈜대한인스트루먼트 (대표이사 송승준, www.dhinst.co.kr) 는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경기도는 ㈜대한인스트루먼트를 포함한 6개 공공기관과 28개사를 ‘2014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난 25일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인증식을 가졌다.

㈜ 대한인스트루먼트는 1989년 창립한 이래로 각종 차압식 유랑계 및 열전대 국산화 설계 및 생산에 있어서 노하우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직관부를 축소한 Venturi Meter를 개발하였고 측온저항체 및 Pitot Tube등을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 납품하면서 성장을 시작했다. 최근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하면서 해외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기술기반 가치창조”를 통한 글로벌 강소 기업을 구현코자, 해외전문인력을 도입하고 가족친화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Flow Meter 및 압력용기 제조 전문업체”이다.

송승준 사장은 “가족친화 경영을 통해 근로의욕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우수 해외 인재가 근무하고 있어, 문화적 갈등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월 자녀 및 배우자 수당 지급, 년차 사용 장려, 가족의 날을 정하여 정시 퇴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금연자에게 금연수당 등을 통해 사원들의 건강 유지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직원 만족으로부터 고객 만족이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은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좋은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고자 경기도가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제도이다. 각 기업의 안정성, 대외 신인도, 탄력적 근무제도, 자녀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을 선정기준으로 삼고 있다. 올해는 기업 99곳, 공공기관 9곳 등 108개사가 신청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근로자 만족도 조사를 거쳐 기업 35곳, 공공기관 9곳 등 총 44곳을 선발했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기업 정보와 우수사례는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홈페이지(ggwp.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fusion_text]